김정재 포항북 국회의원, 18일 '제59차 소통의 날' 개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19 17:13:5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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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김정재 국회의원이 지난 18일 자신의 지역사무소에서 ‘제59차 소통의 날’을 열고, 시민들과 지역 현안과 민생 현장을 주제로 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 김정재 의원실)
사진은 김정재 국회의원이 지난 18일 자신의 지역사무소에서 ‘제59차 소통의 날’을 열고, 시민들과 지역 현안과 민생 현장을 주제로 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 김정재 의원실)

(포항=국제뉴스) 강동진 기자 =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은 지난 18일 지역사무소에서 ‘제59차 소통의 날’을 열고 시민들과 지역 현안과 민생 현장을 주제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정재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은 20여 명의 주민들은 ▲항운노조의 하역 독식 문제 ▲장성~지곡 간 도로 개통 문제 ▲동물장례식장 건립 건의 ▲노인 일자리 창출 방안 ▲구 포항역사 부지 활용 계획 ▲지진피해 소송 ▲산업재해 조사 체계 개선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제기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포항북당협 소속 도·시의원이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지역 민원은 지역 도·시의원과 협의해 경북도·포항시 등에 건의하고, 정부 차원의 민원도 국회를 통해 정부 부처에 전달해 그 결과를 민원인들과 함께 공유하는 방식으로 59번의 소통의날이 진행되고 있다.

김정재 의원은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하나하나 경청하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지역 현안을 바라보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것이야 말로 국회의원의 본분이다”면서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꼼꼼히 검토해 정책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재 의원은 2016년 국회 입성 이후 ‘소통의 날’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주민과의 꾸준한 만남을 통하여 민생 현안을 직접 청취하고 정책 대안을 모색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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