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quawka는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그리고 주요 국제 대회를 아우르는 뉴스, 데이터 기반 분석, 실시간 통계, 특집 기사를 제공하는 축구 전문 미디어 브랜드이다. (이미지 출처: Squawka)
Squawka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2020년 10월부터 현재까지) 기간 휴식기 이후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치른 첫 리그 경기에서 어떤 성적을 거뒀는지를 분석한 데이터 기반 분석 리포트를 오늘 발표했다. 해당 리포트 결과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가장 돋보이는 성과를 거둔 반면, 에버턴은 분석 표에서 최하위에 머물렀다는 결과가 드러났다.
주요 분석 결과
프리미어리그가 재개되며 Squawka는 각 구단이 A매치 휴식기 직후 첫 리그 경기에서 어떤 성적을 내는지를 조사함으로써 흥미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조사 결과,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은 대표팀 차출 이후 경기에서도 강세를 보인 반면, 에버턴과 크리스털 팰리스는 재개 직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 리버풀은 A매치 이후 열린 리그 경기에서 4연승 중으로, 현재 리그 최장 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 맨체스터 시티는 같은 기간 17경기 중 단 1패만을 기록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3경기에서 승리가 없으며, 이번 일요일 안필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 아스널은 2024년 10월 본머스전 패배 이후 A매치 직후 경기에서 3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 아스톤 빌라는 2022년 월드컵 이후 열린 A매치 직후 경기 10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 에버턴은 최근 11경기 중 단 1승에 그쳤으며, 이번 토요일 맨시티 원정 경기를 치른다.
· 크리스털 팰리스는 9경기 연속 무승으로, 현재 리그 최악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조사 방법론
· 순위는 2020년 10월부터 현재까지 각 A매치 휴식기 직후에 열린 첫 번째 리그 경기만을 기준으로 산정.
· 분석 대상 팀은 2025/26 시즌 프리미어리그 소속 클럽을 기준으로 하며, 해당 기간 중 승격한 팀(예: 선덜랜드)의 경우 동일한 유형의 ‘휴식기 이후 첫 경기’ 데이터를 반영하기 위해 EFL(리그 원 또는 챔피언십) 시절의 결과도 포함.
· 요약 지표에는 경기 수, 승, 무, 패, 득점/실점, 득실차, 그리고 해당 경기에서의 승점이 포함.
· 데이터 출처: Squawka
논평
Squawka의 콘텐츠 총괄을 맡고 있는 톰 더튼(Tom Dutton)은 “A매치 직후의 리그 경기는 팀의 스쿼드 깊이와 코칭 준비도를 가늠하는 리트머스 시험지와도 같다. 원정, 회복, 재적응 과정을 가장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팀이 리그 재개 후 빠르게 페이스를 잡는 경향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이번 순위는 팬들이 직관적으로 느끼는 흐름을 수치로 보여주며, 5시즌에 걸친 데이터를 통해 단순한 변동이 아닌 일관된 트렌드를 구분할 수 있도록 한다”라고 덧붙였다.
전체 분석 보기
자세한 분석 내용은 Squawka홈페이지 (Premier League clubs ranked: Post-international break records (https://www.squawka.com/en/features/premier-league-clubs-ranked-post-international-break-records/))에서 확인할 수 있다:
Squawka 소개
Squawka는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그리고 주요 국제 대회를 아우르는 뉴스, 데이터 기반 분석, 실시간 통계, 특집 기사를 제공하는 축구 전문 미디어 브랜드다. Squawka는 업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와 분석적 인사이트를 결합해, 팬들이 축구 경기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출처: Squawka
언론연락처: Squawka 소셜미디어 어시스턴트 Muhammad Nis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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