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 북해도' 장나라, 데뷔 첫 고정예능...연하 남편 반응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12 18:08:2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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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집' (사진=tvN)
'바퀴달린집' (사진=tvN)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이 12일 첫 방송 된다.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은 내 집을 가지고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우리나라 전국 방방곡곡에서 사계절을 보낸 ‘바퀴 달린 집’이 바다 건너 세계로 떠나는 새로운 모험기를 다룬다. 터줏대감 성동일·김희원에 이어 장나라가 최초의 여자 집주인으로 합류해 ‘바달집’의 신선한 변화를 예고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삼남매를 결성한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가 ‘바달집’과 함께 처음으로 바다를 건너는 설렘 가득한 여정을 시작한다. 장나라는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혼돈의 카오스이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며 “신랑은 저랑 ‘바달집’이 잘 맞을 것 같다면서 출세했다고 하더라. 섭외 이야기를 듣자마자 전화했는데 저녁에 잇몸 만개해서 퇴근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장나라는 ‘바달집’을 위해 트레일러 면허를 취득한 비하인드도 전한다. 그는 “핸들을 온몸으로 돌려야 하는데, 제가 짧아서 발이 페달 끝까지 안 닿는다”라며 “남편이 ‘면허 따면 진짜 멋있을 것 같다’라고 해서 열심히 했다. 그런데 다음날 떨어졌길래 너무 화가 나서 마라탕 먹고 심기일전해서 다시 붙었다”고 고백한다.

첫 번째 집들이 손님인 엄태구와 신은수는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더한다. 평소 과묵하기로 유명한 엄태구와 신은수는 쉴 새 없는 티키타카를 펼치며 색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한편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은 오늘(12일)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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