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는 데뷔 35주년을 맞이하며 변함없는 가창력과 소년 같은 매력으로 사랑받는 '가요계의 어린 왕자' 이승환으로 추리되는 복면 가수가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가 듀엣곡 무대를 마치자 부드러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무대에 모두가 귀를 쫑긋 세웠다. 이때 한 판정단이 이 복면 가수의 목소리가 가수 이승환과 흡사하다며 날카롭게 추리해 판정단 석이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 세계 수억 명의 팬을 보유한 초특급 슈퍼스타(?)가 복면 가수로 출격한다. 한 복면 가수의 듀엣곡 무대가 끝나자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실력에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이어 이 복면 가수가 전 세계적으로 수억 명의 팬을 보유한 화려한 이력의 주인공임이 공개되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고 한다.
또한, 히트곡 '널 그리며'로 한 시대를 풍미하며 한국의 마이클 잭슨으로 불렸던 8~90년대 인기 스타이자, 걸그룹 STAYC(스테이씨)의 메인 보컬 시은의 아버지인 박남정으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에너지에 모두가 집중했다. 이에 한 판정단이 그의 정체를 박남정으로 예측하며 열띤 추리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혼을 울리는 피아노' 정체는 뮤지컬배우 유리아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