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2026년 진주시 공무직근로자 채용’ 원서접수 결과 모두 21명 모집에 156명이 지원해 평균 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 분야는 ▲환경공무직 ▲조리원 ▲환경시설관리원 ▲배수장관리원 ▲산림재난관리원 ▲아동복지교사 ▲의료급여관리사 ▲청소년상담사 등 11개 직종이다.
특히 가족센터운영요원 업무는 28대 1(1명 모집, 28명 지원)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공동육아나눔터운영요원 17대 1, 환경공무직 14대 1의 경쟁률로 그 뒤를 이었다.
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서류심사, 필기시험, 체력검정(환경공무직, 산림재난관리원), 면접시험 등을 거쳐 오는 12월 1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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