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국제뉴스) 이진화 기자 = 태백시는 임신부와 그 가족, 예비 임신부를 위한 '2025년 출산준비교실'을 오는 15일과 20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임신과 출산, 육아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출산준비교실은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삼척의료원 의료진이 임신 및 분만 과정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임신부를 위한 스트레칭과 명상, 산후도우미 업체 대표의 처음 부모 교육, 임신부 심리지원 및 태교 프로그램으로 가죽공예가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