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그래픽=황민우 기자]](https://cdn.tleaves.co.kr/news/photo/202509/8168_14904_451.jpg)
청호나이스가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봉사와 환경보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청호나이스는 지난 17일 노인 요양보호 시설 ‘글라라의 집’ 장기 후원과 봉사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같이 청호나이스가 감사패를 받은 건 장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해 온 결과다. 청호나이스는 지난 2003년 출범한 사내 봉사단체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를 중심으로 23년 동안 복지시설을 후원해 왔다.
청호나이스는 최근까지 환경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6월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은 ‘환경의 달’을 맞아 ‘반포한강공원 플로깅’에 참여했다. 또한 지난해 환경부가 주도한 ‘미세플라스틱 제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기도 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 전반에서 기업이 가진 책임을 다하고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복 기자 ldb@tleav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