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가수 임재범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4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임재범은 오는 11월 29일 대구, 12월 13일 인천, 내년 1월 17~18일 서울, 1월 24일 부산 등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를 개최하며 40주년 대장정의 본격 항해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투어는 수많은 히트곡과 신곡 무대를 아우르며 임재범의 40년 음악 여정을 총망라하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재범은 JTBC '싱어게인4' 심사위원으로도 함께하며, 무대 안팎에서 K팝 레전드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