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청주농협(조합장 이화준)은 조합원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월동 준비용 소금(20kg)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청주농협은 매년 ‘농심(農心)을 가슴에 안고 농민(農民) 곁으로’라는 슬로건을 실천하고자 조합원 의견을 수렴해 필요한 생필품과 농자재를 지원하고 있다.
이화준 조합장은 “다양한 환원사업을 통해 조합원의 복지와 소득을 증진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며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여가는 청주농협이 되겠다고”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