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권수연 기자) 프로농구 창원LG가 오키나와 전지훈련지에서 팬들과 선수단이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창원LG는 "레드캡투어와 함께 2025-2026시즌 오키나와 전지훈련 팬 참관단을 12일부터 17일까지 팬 3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오키나와 팬 참관단은 9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팬 참관단은 선수단과 함께하는 만찬, 연습경기 관람(vs. 류큐 골든킹스), 오키나와 주요 관광지 여행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참관단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되며, 자세한 내용은 구단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창원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