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발레로 가꾼 슬림+탄탄 몸매...연습실서 빛난 '심플' 매력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8-12 02: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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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오세나 인턴기자) 배우 박지현이 일상 속 여유로운 순간을 담은 발레 연습실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11일 박지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발레 연습 중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우아하고 차분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네이비 톤 레오타드에 화이트 팬츠와 워머를 매치한 편안한 스타일로 특유의 고요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심플한 디자인의 하트 모양 목걸이를 더해 은은한 포인트를 살렸는데, 단정한 운동복 차림에 로맨틱한 무드를 한 스푼 더하는 역할을 했다.









모자를 착용하거나 머리를 자연스럽게 묶은 채 최소한의 메이크업만으로 건강하고 생기 있는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맑은 피부와 자연스럽게 흐르는 헤어가 한층 청량한 분위기를 더했다.









함께 업로드한 영상 속 그는 여유를 즐기면서도 동작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평소 발레를 꾸준히 즐겨온 것으로 알려진 박지현인 만큼, 이번 사진에서도 운동과 자기 관리, 그리고 예술적 감각이 어우러진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박지현은 오는 9월 12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서 배우 김고은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이후 두 번째 호흡으로,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히든페이스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재벌집 막내아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해온 박지현은, 이번 신작과 더불어 한층 성숙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박지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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