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 엄마가 암과 싸우며 써내려간 아들에게 전하는 100편의 메시지… 박시정 작가의 신작 ‘사랑하는 아들에게’ 페스트북 추천 에세이 선정

[ 뉴스와이어 ] / 기사승인 : 2025-08-12 15: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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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정 작가의 신작 ‘사랑하는 아들에게’가 페스트북 추천 에세이로 선정됐다
박시정 작가의 신작 ‘사랑하는 아들에게’가 페스트북 추천 에세이로 선정됐다


암 투병 중에도 삶의 본질을 붙잡고, 인생의 기쁨과 상실, 사랑과 용기 그리고 인간됨에 대해 어린 아들에게 전하고픈 진심을 글로 옮긴 책이 있다. 박시정 작가의 신작 ‘사랑하는 아들에게: 엄마가 보내는 100개의 메시지’다. 이 책이 페스트북 추천 에세이로 선정됐다.

‘사랑하는 아들에게’는 한국계 최초로 뉴질랜드 외교관과 변호사로 활동하며 세계를 무대로 살아온 엄마가 다양한 문화 속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목격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기록한 에세이다. 박 작가는 “아들이 인생의 길목마다 기억해 줬으면 하는 말들을 써 내려갔다. 동시에 지금 방향을 찾고 있는 다른 청소년들에게도 조용한 길잡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사랑하는 아들에게’는 한 아이의 어머니가 전하는 단단하고도 따뜻한 인생 수업이라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 혼란스러운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깊은 위로와 용기를 전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책을 먼저 읽은 한 온라인 서점 독자는 ‘어머니의 정성스러운 편지 속에서 삶의 섬세한 무늬를 발견하는 기분이었어요. 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아가는 용기, 그 작은 움직임들이 모여 삶을 완성하는 듯해요. 우리의 아이들도 스스로의 빛을 찾을 수 있기를 빌게 되네요’라는 평을 남겼다.

‘사랑하는 아들에게’는 전국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페스트북 소개

‘창작가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콘텐츠 솔루션 기업’. 페스트북은 총 500종이 넘는 출간물, 음반과 10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예술가와 창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디자인과 마케팅을 일원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2024년, 2025년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했으며, 구글AGT 공식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출처: 페스트북

언론연락처: 페스트북 마형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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