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하반기에 대상경주 3차례씩 연다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8-12 16:42: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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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스피돔에서 열리는 경륜 경주(위)와 미사리경정장에서 열리는 경정경주 장면.(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광명스피돔에서 열리는 경륜 경주(위)와 미사리경정장에서 열리는 경정경주 장면.(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MHN 엄민용 선임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15일 광복절에 경륜경주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열리는 33회차 경륜은 경륜 본장인 광명스피돔을 비롯해 12개 지사에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하반기 경륜과 경정은 각 3차례씩 대상경주가 열린다. 우선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경륜은 서울올림픽 37주년 기념 대상경륜(9월 26∼28일), 경륜 31주년 기념 대상경륜(10월 31일∼11월 2일), 그랑프리 경륜(12월 26∼28일)이 열린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열리는 경정은 서울올림픽 37주년 기념 대상경정(9월 17∼18일), 쿠리하라배 특별경정(10월 15∼16일), 그랑프리 경정(12월 10∼11일)이 열릴 예정이다.

경주 일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륜 누리집과 경정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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