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기태은 인턴기자)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와 컨버스가 만났다.

젊은 세대들의 반항과 진보, 변화와 창의성을 상징하는 브랜드 컨버스(CONVERSE)가 신예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를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

컨버스와 하츠투하츠가 처음으로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남들과 다른 나만의 스타일을 즐기고,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영감을 받아 기획되었다. 레트로한 아케이드 공간을 배경으로 특유의 밝고 자유로운 에너지를 보여주는 하츠투하츠의 화보와 영상을 통해, 스타일이란 단순한 유행을 따르는 것이 아닌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임을 강조하며, 누구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움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하츠투하츠는 지난 18일 공개된 새 싱글 ‘STYLE’로 통통 튀는 상큼 발랄한 매력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내가 너의 스타일을 있는 그대로 좋아하는 것처럼 너도 하츠투하츠만의 스타일을 사랑하게 된다’는 주문 같은 메시지가 담긴 만큼, 각자의 유니크한 스타일과 방식을 추구하는 컨버스와 하츠투하츠가 특별한 시너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 넘치는 음악 스타일로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하츠투하츠의 캠페인 화보와 영상은 19일부터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유튜브, X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컨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