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공개된 사진에서 옥주현은 블랙 슬리브리스 베스트와 슬림 팬츠를 매치해 탄탄한 허리 복근과 골반 라인을 돋보이게 했다. 베스트 특유의 간결한 디자인과 크롭 기장은 그녀의 날렵한 복부 근육을 강조하며 슬렌더한 체형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팬츠는 골반 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옥주현 특유의 173cm, 60kg 비율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옥주현의 스타일은 단순히 의상을 소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녀의 노력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빚어낸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과거 벨리댄스를 통해 몸의 전체적인 균형을 잡았다는 그녀는 이번 사진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체형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44세에 이런 복근이라니, 진짜 대단하다“, ”블랙 의상까지 완벽 소화, 진짜 뮤지컬 여신이다“라는 댓글들이 이어졌으며, 특히 ”이 언니 복근 터졌다“는 반응은 옥주현의 스타일과 노력에 대한 찬사를 보여준다.
이번 패션은 옥주현이 단순한 뮤지컬 배우를 넘어 자기 자신만의 독보적인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는 순간으로 기록될 것이다. 레드 의상과 벨리댄스를 결합해 보여준 강렬한 카리스마는 그녀가 앞으로 펼칠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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