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가 '러브캐처4' 출연자인 이유정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이유정 인스타그램 근황에 자연스레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이유정은 뽀뽀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헤어 메이크업을 받으며 셀카로 브이 포즈를 취하는 이유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유정은 특유의 청순한 모습을 강조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 영상은 유병재의 열애 인정 후에 공개되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영상이 남자친구 유병재에게 보내는 '럽스타그램'이란 추측이 쏟아지면서다.

유병재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열애설을 직접 인정했다.

패널들은 유병재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농담을 던졌고, 유병재는 "제 주변도 그렇게 묻는다. 콘텐츠는 아니다"라며 지인들과 자연스럽게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영자가 "결혼까지 생각하냐"며 질문하자, 유병재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전현무는 "'섹션TV'도 그런 질문 안 한다"고 거들었다.

한편, 프로필상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이유정은 '러브캐처4' 출연을 통해 이름을 알린 뷰티 강사 겸 DJ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