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이에요 #shar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한 추자현은 화려한 스타일링과 몽환적인 분위기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이트 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베일룩은 청초함을 극대화하며 우아한 무드를 완성했고, 이어 선보인 베이지 컬러의 폴카 도트 원피스는 클래식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담아냈다.
특히 블랙 롱 드레스와 강렬한 배경의 조합은 고혹적인 카리스마를 한층 더 부각시키며 완성도 높은 컷을 연출했다.
물 위를 배경으로 한 장면에서는 세련되면서도 영화적인 감성을 선보이며 화보 이상의 스토리를 느끼게 했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3월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로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으며, 여전히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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