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박민수 기자]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 라디메리에서 ‘고대 곡물 파로 엠머밀 효소’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브랜드 측 설명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이탈리아에서 재배된 고대곡물 ‘파로’를 발효해 만든 효소식품으로, ‘당 대사 개선 효과’ 특허(제10-1995946호)를 받은 원료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파로는 각종 아미노산과 비타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할 뿐 아니라 백미와 비교해 탄수화물 함량은 낮고, 단백질, 식이섬유는 풍부해 최근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원료다.
라디메리 파로효소는 정제효소가 아닌 100% 생균을 발효한 프리미엄 효소로, 소화수치를 나타내는 역가수치는 1포당 50만1750유니트(unit), 군고구마 맛으로 출시됐다.
라디메리 관계자는 “’라디메리 파로효소’는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정제효소를 사용하지 않고, 생균을 이용한 곡물발효 효소만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며 “평소 속이 자주 더부룩해 불편하신 분들, 인스턴트 음식 등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시는 분들께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온라인 채널(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CJ온스타일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론칭을 기념해 할인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