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얼굴 성형 의혹을 받은 배우 이시영이 당당한 행보로 주목을 받았다.
7일 이시영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예쁜 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클로즈업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홀터넥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포즈로 매력을 발산하며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붙이며 얼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근 이시영은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후 성형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의 눈매와 콧대가 달라졌다고 주장하며 성형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이시영은 "매일매일 다른 사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을 남기며 스타일리스트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이시영은 새 웹드라마 '살롱 드 홈즈'와 넷플릭스의 새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그녀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성형 의혹에 대한 반응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