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중, 국어순화 경시대회 버금상 입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0-07 11:38:5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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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창선중) 버금상 작품
(사진제공=창선중) 버금상 작품

(남해=국제뉴스) 정천권 기자 = 창선중학교(교장 박상일) 학생들은 한글날 578돌을 기념하여 열린 국어순화 경시대회(영상공모전)에 참여하여 354작품 중에 버금상(2등)에 입상하는 결과를 이루어냈다.

국어순화 경시대회는, 한글학회 경남지회와 마산외솔회가 주체가 되어 우리말과 글을 바르게 알고, 맞춤법과 어휘력 문장력을 길러 자라나는 학생들이 우리말과 글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 매년 이루어지고 있다.

3학년 최00,2학년 신00,1학년 고00 학년별 구분 없이 서로 협동하여 한 작품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학생들이 만든 영상을 공유하여 요즘 문제점인 신조어 사용에 대해 돌아보고 언어생활을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한국 언론 진흥 재단에서 주최한 제 5회 뉴스읽기 뉴스일기에서 1학년 박00 학생이 금상을 받게 되어 청소년(중등) 부분에서 1등을 하게 되어 장학금 150만원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전국 단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대회는 문해력과 입체적 사고가 중요해지고 있는 지금 현시점에서 뉴스를 선별해 내는 능력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동시에 배우게 해준 계기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창선중학교 1학년 김00 학생이 전국 육상경기에서 동메달을 거머쥐게 되었다.

김00 학생은 노력하면 못 할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음 경기에는 금메달을 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올해 남은 기간 창선중학교는 공모전과 각종 대회에 도전할 것이며 학생들의 꿈을 위해 전 교직원은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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