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도특사경)은 도는 23일부터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0일 수사 예고했다.
지난 2021년 3794건이던 불법행위가 2022년 5013건, 2023년 7768건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는데 따른 조치라고 도특사경은 설명했다.
다음달 11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단속에서는 상습 불법 행위, 영리를 목적으로 한 기업형 불법 행위, 시정명령 미이행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