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가 끝난 후 제닉스가 19일 일반청약을 시작한다.
제닉스는 19일부터 20일 이틀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수요예측 결과, 기관 경쟁률 1051대 1을 기록했으며 참여 기관 97%가 밴드 상단 이상을 제시하면서 최종 공모가를 4만원으로 확정했다.
일반투자자들에 배정하는 주식수는 총 16만5000주이며, 주관사는 신영증권과 KB증권이다.
이어 토모큐브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토모큐브는 3차원 비표지(Label-free) 세포 이미징 전문 기업. 지난 2015년 설립돼 홀로토모그래피(Holotomography) 기술 기반 세포 이미징 장비 및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을 영위하고 있다.
공모가 희망 범위 1만 900~1만 3400원이며 공모금액 최대 268억원이다.
상장 주관은 대신증권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