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숨길수 없는 볼륨감”… ‘제주도’서 쇄골 훤히 드러난 수영복 착용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18 06:43:01 기사원문
  • -
  • +
  • 인쇄
류이서가 제주도에서 쇄골 훤히 드러난 수영복을 착용하고 숨길수 없는 볼륨감을 드러냈다.

방송인 류이서,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의 아내로 잘 알려진 그녀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류이서는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저희도 잘 보내고 있어요”라는 글로 추석 연휴 동안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어서 “지금은 제주에서 돌아왔지만, 제주에서 찍은 사진이 너무 많아서 차차 올리려고 해요”라며 제주도에서의 여유로운 휴가를 즐긴 모습을 전했다.

그녀는 이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여러 사진을 공개하며 “너무 예쁜 곁겹의 수영장”이라고 전하며 제주도의 매력을 강조했다.

또한 류이서는 자신이 들고 있는 소품에 대해 언급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녀는 “제가 들고 있는 건 테무에서 구매한 수중 카메라예요.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라고 설명하며 유쾌한 일상 속 이야기를 전했다. 이는 팬들에게 다소 친근하면서도 솔직한 소통으로 다가왔고, 많은 이들이 그녀의 밝은 성격에 다시 한번 호응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화이트 컬러의 레이스 디자인 수영복을 착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날씬하면서도 균형 잡힌 몸매가 돋보이며, 쇄골이 드러나는 스타일은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레이스 패턴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느낌을 함께 전달하며, 전체적으로 절제된 세련미를 강조한 스타일이었다. 이러한 스타일은 휴양지인 제주도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잘 어울리며, 사진 속 배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신화의 멤버 전진과 결혼하며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으며, 그녀의 일상과 부부 생활을 자연스럽게 공개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쌓아왔다. 팬들은 류이서의 꾸밈없는 소통과 일상 공개를 통해 그녀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