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그동안 이래저래 바빴네용. 아직도 더운 한국 핫국 추석연휴 해피하고 건강하게??? 포토 바이 솔이 @s5llal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 속 신주아는 밝은 핑크색 아우터로 발랄하면서도 스포티한 감각의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그녀는 블랙 미니 원피스와 스니커즈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활동성을 강조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핑크색 바람막이 재킷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했다.
또한, 블랙 모자와 백팩을 활용해 전체적으로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이 룩은 일상에서 쉽게 따라 입을 수 있는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주아의 이번 스타일링은 핑크와 블랙의 대조적인 컬러 조합으로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패션을 보여줬다. 밝은 핑크색 아우터가 룩에 화사함을 더해주었으며, 전체적인 스타일은 편안함과 동시에 세련된 감각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지인의 소개로 태국 재벌 2세 사업가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해 현재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그녀의 근황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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