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은 순백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신비로운 색채감의 주얼리를 매치해 이른 아침을 화사하게 깨우는 완벽 비주얼을 완성했다.
시종일관 발은 미소와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이끈 임지연이 착용한 주얼리는 투아르 컬렉션으로 알려졌다. 오벌컷 루비와 라운드컷 다이아몬드를 교차로 세팅하여 볼륨감 있는 미학을 연출했다.
한편 임지연은 최근 영화 ‘리볼버’에 출연했다. 영화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하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잠실(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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