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개그본능 발동하니 딴사람! 한강에서 40세 나이 거스른 롱스커트 패션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30 17:39: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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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커플 김준호의 여자친구 김지민이 특유의 개그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 29일, 김지민은 개인 채널에 “이렇게 하면 걸어가는 것처럼 캡처할 수 있다던데...”라는 글과 함께 우스꽝스러운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김지민은 유연한 몸을 자랑하며, 마치 예능 프로그램의 한 장면처럼 재미있는 시나리오를 펼쳤다.

김지민은 검정과 흰색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스트라이프 패턴은 깔끔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주며, 특히 여름철에 시원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또한, 김지민은 검정색 롱 스커트를 매치했다. 롱 스커트는 여성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아이템으로, 다양한 상의와 잘 어울린다.

김지민의 패션은 전체적으로 봄이나 여름철에 적합한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이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이 패션은 도시에서의 일상적인 활동이나 공원 산책 등에 잘 어울린다.

한편, 김지민은 2022년 개그맨 선배 김준호와의 열애를 인정한 이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이들 커플은 프로그램마다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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