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도 못 쓰는데" 배우 전혜원 근황에 쏠리는 시선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21 00:19: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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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원 근황(사진=전혜원 인스타 채널 갈무리)
배우 전혜원 근황(사진=전혜원 인스타 채널 갈무리)

배우 전혜원 근황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11일, 전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드라마 '연인' 촬영 현장의 모습을 공유한 바 있다. 당시 드라마에서 그는 소현세자 비인 강빈 역을 맡아 열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전혜원은 인스타그램에 "소현세자와 강빈 역할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으며,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소현세자 역의 배우 김무준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그 이후로 전혜원은 별다른 근황을 공개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그녀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댓글 기능이 제한되어 있어 더욱 그녀의 소식을 궁금해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배우 전혜원 / 사진=전혜원 SNS
배우 전혜원 / 사진=전혜원 SNS

1998년생으로 올해 26세인 전혜원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출신이며, 대명여자고등학교와 서울예술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1살 어린 남동생이 있다.

2015년 영화 '0000'을 통해 데뷔한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녀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시를 잊은 그대에게', '여신강림', '결혼작사 이혼작곡', '그해 우리는', '환혼', '슈룹', '드라마 스페셜-양들의 침묵', '연인'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배려와 독박', '딱하루', '꼬인회로', '챔피언', '20세기 소녀'에도 참여했다.

팬들이 기다리는 소식은, 전혜원이 오는 8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권이린 역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라는 것이다. 이 드라마에는 신민아, 김영대, 이상이, 한지현 등도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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