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얘기에 "쉿"...최민식 이혼과 재혼 궁금증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3-02 19:44:01 기사원문
  • -
  • +
  • 인쇄
'유퀴즈' 최민식 (사진=tvN)
'유퀴즈' 최민식 (사진=tvN)

배우 최민식의 이혼과 재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민식은 1990년 이화영과 결혼했으며 6년 만인 1996년 이혼을 발표한 바 있다. 이화영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연기를 전공한 배우로 알려져있다. 이혼 후 미국으로 떠났으며 영화 '지독한 사랑', '박수칠때 떠나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민식은 드라마 '서울의 달'로 이름을 알린 이후 이혼했지만 3년 만에 재혼을 한다. 배우자는 김활란 씨로 발레를 전공했다. 나이차는 8살이다.

앞서 최민식은 지난달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인생은 고고싱'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의 결혼 소식을 언급한 뒤 "뭐라고 위로의 말을"이라며 "겪어보세요"라고 재치있는 입담을 늘어놨다. 이후 "농담이다. 농담"이라고 수습했지만, 조세호가 "아내 분과 사이가 좋으시다고 들었다"라는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없이 조용히 손가락을 입에 가져다 대며 주변을 폭소케 했다.

최민식은 "이야기 하자면 길다. 또 조세호 씨의 결혼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라며 말을 아껴 짓궂은 모습에 웃음을 안겼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