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장, 대형주는 소폭 조정...지케이싱크·보라 코인 '급등'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07 07:38:3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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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국제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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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과 주요 코인이 소폭 조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 테마성 알트코인이 강한 상승을 연출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케이싱크(ZK)는 53.6원으로 전일 대비 22.10% 급등했고, 거래대금은 약 9조1,697억 원에 달해 급등세를 주도했다. 보라(BORA)도 80.8원으로 26.25% 뛰며 눈에 띄는 강세를 보였고 거래대금은 약 10조5,750억 원 수준이었다. 렌더토큰(RENDER)은 3,469원(+8.47%), 버추얼프로토콜(VIRTUAL)은 1,691원(+6.96%)으로 상승에 동참했다.

대형 자산은 엑스알피(XRP)가 3,315원으로 2.59% 하락했으나 거래대금은 약 83조7,461억 원으로 압도적인 수준을 유지하며 시장 유동성을 견인했다. 비트코인(BTC)은 135,221,000원으로 약 0.63% 조정받았고 거래대금은 약 23조3,242억 원이었다. 이더리움(ETH)은 4,745,000원으로 1.50% 상승하며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보였고 거래대금은 약 21조7,411억 원에 달했다. 솔라나(SOL)도 202,900원(+1.40%)으로 소폭 상승했다.

시장 분석가들은 대형 코인의 횡보·조정 국면에서 투자 심리가 모멘텀 알트로 일부 이동한 것으로 해석했다. 특히 XRP의 압도적 거래대금은 단기적 수급 집중과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진단했다. 급등한 알트코인들은 상장·파트너십 발표, 온체인 유입 등 개별 호재나 유동성 유입과 연관됐을 가능성이 크다. 이더리움의 상승은 스마트컨트랙트·디파이·AI 관련 수요 기대가 일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거래대금이 큰 종목일수록 유동성은 풍부하지만 급등락 리스크도 크다고 경고하며, 포지션 크기 관리와 명확한 손절 기준 마련을 권고했다. 또한 급등 종목의 경우 관련 뉴스와 온체인 흐름을 병행 확인해 투자 판단을 할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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