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플래그 합쳐도 맥시 못 넘었다... 댈러스 원투펀치 25득점 합작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6-01-02 17:1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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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 플래그
쿠퍼 플래그




(MHN 조건웅 인턴기자) 댈러스가 야투 난조와 수비 불안을 드러내며 홈에서 무너졌다.



2일(한국시간) 댈러스 매버릭스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108-123으로 패하며 시즌 최다 연패 타이인 4연패에 빠졌다.



앤서니 데이비스는 내전근 통증으로 두 경기 결장 후 복귀해 13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경기 감각은 무뎠다. 루키 전체 1순위 지명자 쿠퍼 플래그는 12점을 올렸고, 팀 내 최다 득점은 맥스 크리스티의 18점이었다. 그러나 데이비스와 플래그는 합계 28개의 슛 중 단 11개만 성공시키는 부진을 보였다.



댈러스는 1쿼터에 야투 성공률 65%를 기록하며 33-27로 앞섰지만, 이후 야투 감각이 급격히 식으며 성공률이 38%까지 떨어졌다. 수비에서도 필라델피아의 활발한 외곽 공격과 돌파를 제어하지 못하며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타이리스 맥시
타이리스 맥시




필라델피아는 타이리스 맥시가 34점, 10어시스트, 8리바운드로 고향 팀을 상대로 원정에서 강한 면모를 드러냈고, 조엘 엠비드는 22점을 추가했다. 맥시는 이날 24개 슛 중 14개를 성공시키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신인 VJ 엣지컴도 23점을 올렸다. 그는 야투 14개 중 9개를 성공하며 안정적인 활약을 이어갔다.



댈러스와의 트레이드 이후 필라델피아로 이적한 쿠엔틴 그라임스는 이전 소속팀을 상대로 19점, 7리바운드, 3블록을 기록했다. 특히 4쿼터 초반 스틸 후 덩크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이후 3점슛 3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쿼터 11득점을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는 2쿼터 중반 폴 조지의 활약 속에 17-2 런을 만들어냈고, 경기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댈러스는 이후 반격 기회를 만들지 못한 채 연패를 막지 못했다.



사진=댈러스 매버릭스 SN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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