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은 16회차 전환사채(CB) 전환권 행사에 따라 최대주주가 풍력 전문 개발사인 명운산업개발로 변경된다고 2025년 12월 3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변경 후 최대주주인 명운산업개발은 유니슨이 24년 12월 발행한 170억원의 16회차 전환사채를 인수한 바 있으며, 이번 전환권 행사로 명운산업개발은 지분율 9.55%를 확보해 유니슨의 기존 최대주주 아네모이를 대체하는 최대주주가 됐다.
명운산업개발은 해상풍력 개발사업을 수행해 온 전문 개발사로, 현재 국내 최대 규모로 건설중인 영광 낙월해상풍력(364.8MW) 외에도 영광 한빛해상풍력(340MW), 여수 광평해상풍력(808.5MW), 인천 서해해상풍력(500MW) 등 다수의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외 해상풍력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유니슨의 이번 최대주주변경은 해상풍력 개발사인 명운산업개발과 풍력터빈 제조사인 유니슨이 상호 협력하여 사업을 전개해 나가며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시너지를 높이는 지배구조를 형성했다고 할 수 있다.
유니슨 관계자는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유니슨의 풍력터빈 제조사업에 있어 안정적인 수주확보를 통해 회사가 장기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반을 다진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유니슨의 최대주주 변경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관련 공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