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 관리 영양제 브렉틴, 국내 6차 공급 물량 소진 후 추가 입고

[ 비건뉴스 ] / 기사승인 : 2025-12-24 18:04:1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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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새치 관리 영양제 브랜드 브렉틴이 국내 시장에서 6차 공급 물량이 모두 소진된 이후, 7차 물량을 추가 입고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렉틴은 노화,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등 다양한 요인으로 나타날 수 있는 새치 고민을 고려해 기획된 영양제다. 모발과 두피 관리와 관련된 성분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한 관리를 전제로 설계됐다는 점이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은 염색 위주의 외부 관리 방식과 달리, 내부 영양 균형에 대한 관심이 새치 관리 영역에서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흐름은 중·장년층뿐 아니라 비교적 이른 시기에 새치를 경험하는 소비자층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브렉틴 관계자는 “새치로 인한 외모 관리 고민이 이어지면서 기존 공급 물량이 소진돼 추가 입고를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모발과 두피 관리 전반을 고려한 제품 운영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새치 관리와 관련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관련 제품과 정보에 대해 과도한 효능 단정보다는 객관적인 설명과 주의 문구가 함께 제시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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