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임세빈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감각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뷔는 자신의 SNS에 패션 브랜드 셀린느(CELINE)를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블루 셔츠에 블랙 타이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담백하면서도 섹시한 ‘클래식 무드’를 완성했다.

문 앞에서 턱을 가볍게 괸 컷에서는 장난기 섞인 표정을 더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배우 수지, 박보검과 함께한 단체샷에서는 베이지 톤 코트에 레드 포인트 스카프를 더한 뷔의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클래식한 아우터에 캐주얼한 데님을 매치해 ‘꾸안꾸’ 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공간 전체를 화보처럼 만들었다.

특히 ‘CELINE PARIS’ 로고가 담긴 포토부스 흑백 사진까지 공개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혀를 살짝 내민 장난스러운 표정부터 손으로 입을 가린 컷, 날렵한 옆선이 강조된 실루엣까지, 셀린느 특유의 시크한 무드와 뷔의 분위기가 맞물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7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는 2026년 봄 새 앨범 발매와 월드투어 계획을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사진=뷔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