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이 산업 안전 사각지대 해소 성과를 인정받았다.
공단은 24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실에서 개최된 ‘2025 제13회 대한민국 지지식경영대상’에서 공공기관 산업안전교육 분야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단은 그간 산업 재해 취약계층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과 교육콘텐츠 개발·보급을 통해 산업 현장의 포용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집중해 왔다.
특히 ▲초·중·고, 직업계고, 대학 등 학령별 교육과정 내 산업안전 체험·실습 프로그램의 체계적 도입 ▲외국인 노동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산업 재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 지원 등 사회 전반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지속가능한 안전보건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