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임세빈 인턴기자) 그룹 에스파(aespa) 닝닝이 강렬한 블랙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23일 닝닝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닝닝은 블랙 톱과 퍼 포인트 미니 스커트로 ‘와일드 글램’ 무드를 완성하며, 도회적인 섹시미를 드러냈다.

닝닝은 깊게 떨어지는 블랙 톱으로 상체 라인을 날렵하게 정리하고, 핫팬츠로 룩의 온도를 확 끌어올렸다.

여기에 퍼가 더해진 유니크한 슈즈를 매치해, 단순한 ‘노출’이 아니라 패션으로 밀어붙인 과감함을 완성했다.

바닥에 앉거나 몸을 길게 뻗는 동작에서도 표정은 차분하게 유지해 쿨한 콘셉트를 찍었다. 빈 배경과 거친 필름 질감이 어우러지며, 닝닝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가 더 짙게 살아났다.

한편, 닝닝의 과거 버블 게시물이 일본 온라인상에서 재조명되며 에스파의 ‘홍백가합전’ 출연을 둘러싼 논란이 일었지만, 일본 NHK가 “변동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히며 에스파는 오는 12월 31일 열리는 ‘제76회 홍백가합전’에 예정대로 출연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닝닝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