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닥에 상장한 이노테크가 공모주 상장일 이후 강세를 이어가고 있따.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00% 급등한 '따따블'을 기록한 데 이어, 상장 이틀째인 오늘(10일)도 상한가를 기록한 것이다.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으로 이노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29.93% 오른 7만 6,40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터치했따.
이노테크는 지난 7일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1만 4,700원) 대비 300% 상승한 5만 8,800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올해 공모주 중 상장 첫날 '따따블'을 기록한 것은 지난 2월 위너스 이후 이노테크가 처음이다.
2013년 설립된 이노테크는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와 특수 시험장비 개발·제조에 특화된 복합 신뢰성 환경시험 장비 전문 기업이다.
이노테크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신규 산업(반도체·2차전지 등) 대응 장비 개발 △글로벌 고객 대응 인프라 강화 △R&D 투자 확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