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 박민원 총장이 명예남해군민에 위촉됐다.

24일 창원대에 따르면 장충남 남해군수는 23일 열린 ‘제30회 남해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에서 박 총장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했다.

남해군은 “교육 및 지역사회 교류 증진 및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박 총장을 명예군민으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남해군 명예군민으로 위촉된 박민원 총장은 “남해 명예군민이 되어 정말 영광스럽다”며“남해대와 통합한 국립창원대는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등으로 지역의 진정한 사랑을 받고 자긍심이 되는 대학으로서 항상 남해군민과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