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정에스더 기자)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전속 모델 권은비와 함께한 2025 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여름의 아이콘으로 불리던 권은비는 이번 화보에서 활기찬 에너지 대신 절제되고 성숙한 매력으로 변신해, ‘겨울의 여신’다운 고급스럽고 깊이 있는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자연 속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골프웨어’를 콘셉트로, 겨울의 자연을 닮은 블루와 화이트 팔레트로 전개됐다. 차분한 색감과 따뜻한 감성을 담은 컬렉션은 와이드앵글의 자연 친화적 무드와 권은비의 세련된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며 브랜드의 윈터 감성을 완성했다.
이번 시즌 와이드앵글은 ‘자연에 집중한 골프웨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했다. 북유럽의 설경과 숲에서 영감을 얻은 눈송이, 솔방울, 순록 등 자연 모티프를 디자인 전반에 반영하고, 노르딕 패턴을 중심으로 감성적인 겨울 무드를 표현했다. 필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어울리는 감성 골프웨어로 브랜드의 영역을 확장했다.


화보 속 권은비는 시어링 믹스매치 반팔 다운을 착용해 포근한 양털 플리스와 은은한 펄감 소재가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다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너로 매치한 겨울 하프넥 기모 베이스레이어는 부드럽고 신축성 높은 원단으로 보온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함께 스타일링한 울라이크 플리츠 큐롯은 고급스러운 외관과 부드러운 소재감으로 필드와 일상 모두에서 활용 가능한 윈터 포인트 아이템이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권은비는 이번 화보에서 브랜드가 지향하는 자연의 온기와 세련된 퍼포먼스 감성을 완벽히 표현했다”며 “겨울 시즌에도 필드와 일상을 아우르는 감성적이고 실용적인 골프웨어를 통해 브랜드의 본질을 담은 새로운 계절의 무드를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