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그래픽=황민우 기자]](https://cdn.tleaves.co.kr/news/photo/202509/8139_14865_4551.jpg)
청호나이스가 식물성 원단을 사용한 침대의 판매 호조로 올해 침대 판매율을 훌쩍 높였다.
청호나이스는 지난달까지 판매한 올해 침대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청호나이스의 핵심 가치는 ‘깨끗함’이다. 청호나이스는 올해 초 ‘깨끗한 잠’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CF를 공개하며 쾌적한 수면 환경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침대 ‘듀얼드림’은 최근 8개월 간 청호나이스의 전체 침대 매출 중 가장 큰 범위를 차지했다. ‘듀얼드림’은 티타늄 포켓스프링을 적용해 안정적인 착와감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신체 하중을 세밀하게 분산시키는 게 특징이다. 2가지 강선의 독립 스프링이 7구역으로 나눠 배치됐기 때문이다.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듀얼드림’은 오코텍스 에코 패스포트(OEKO-TEX ECO PASSPORT)라는 친환경 인증을 받아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더리브스와 통화에서 “(최근 8개월 간) 전체 침대 판매율 중에서도 ‘듀얼드림’이 매출 신장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박달님 기자 pmoon55@tleav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