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조합이 23일 조합원 총회를 열고 시공사로 삼성물산을 최종 선정했다.
표결 결과 삼성물산 403표, 대우건설 335표, 기권·무효 6표로 집계됐다.
이번 선정으로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은 본격적인 시공단계 진입을 위한 절차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조합은 향후 시공계약 체결, 공사비·공사기간 확정, 사업계획 세부 조정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조합이 23일 조합원 총회를 열고 시공사로 삼성물산을 최종 선정했다.
표결 결과 삼성물산 403표, 대우건설 335표, 기권·무효 6표로 집계됐다.
이번 선정으로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은 본격적인 시공단계 진입을 위한 절차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조합은 향후 시공계약 체결, 공사비·공사기간 확정, 사업계획 세부 조정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