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레드포스와 PC방 창업컨설팅 기업 ㈜비엔엠컴퍼니가 함께 전개하는 프리미엄 PC방 브랜드 ‘레드포스 PC방’이 미슐랭 1스타 셰프 김완수와 손잡고 광주 상무지구 핵심 상권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상무지구점은 국내 PC방 최초로 다채로운 셰프의 요리를 선보이며, 업계 최고 수준의 게이밍 스펙을 갖춘 미식·게임 복합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오픈과 동시에 지역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광주 상무지구점의 대표 메뉴는 김완수 셰프가 직접 조리한 수제 미트볼 치즈 파스타, 랍스터 버터구이·랍스터 라면 세트, 그리고 갓 구운 프리미엄 피자다. 이 외에도 와플을 비롯한 다양한 디저트, 찌개류 및 한식을 포함해 돈까스·파스타·덮밥류까지 폭넓은 메뉴 구성을 갖춰, 일반적인 PC방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미식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김완수 셰프의 1호점인 ‘레드포스 PC방 광주 첨단점’은 평일에도 대기표를 받아야 할 정도로 매일 만석을 기록하며 이미 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번 2호점 상무지구점 역시 검증된 셰프의 요리와 업계 최고 사양의 게이밍 환경을 결합해, 광주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미식·게임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레드포스 PC방 상무지구’ 매장은 300평 규모와 300석 규모의 좌석을 갖춘 광주 최대급 PC방으로, 최신 RTX 5080 그래픽카드가 장착된 하이엔드 PC 100대를 운영하며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국내외 e스포츠가 급성장하면서 PC방의 트렌드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매장 수는 줄었지만, 각 매장의 순수익은 코로나 이전보다 오히려 더 높고 활발하다. PC방을 단순히 게임만 하는 공간이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 기획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호남지역 지사가 개소한 지 반년도 채 되지 않아 이미 10여 개 매장이 문을 열었다. 평일 낮 시간에도 대기를 걸어야 하는 PC방은 이제 고객들에게 단순한 놀이 공간이 아닌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김완수 셰프와 함께 2호점을 선보일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다. 상무지구점은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광주 상무지구점 오픈을 계기로, 레드포스 PC방은 ‘게임과 미식이 공존하는 공간’이라는 새로운 PC방의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과 게이머 모두가 찾는 문화·미식·e스포츠 복합 명소로 자리매김하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