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국제뉴스) 송재호 기자 = "이번 사전 상영회는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식히고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시민이 함께해 남도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광양시도 최선을 다하겠다."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 분위기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사전 상영회가 23일 광양읍 서천변 공원에서 2024년 개봉한 가족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열한 살 초등학생 '동춘'을 주인공으로 한 판타지 모험극을 상영한다. 전라남도와 광양시가 주최하고, 남도영화제집행위원회와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 홍보를 목적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