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현숙 기자) 럭셔리 슈즈 브랜드 지미추가 마리 끌레르 웨딩과 함께한 새로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인생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순간의 설렘을 현대적이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로 담아냈다.

이번 화보에서 지미추는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 슈즈를 선보였다. 페이턴트 가죽에 진주 장식을 더한 아델린 60은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표현했다. 스칼렛 50은 지미추의 시그니처 드롭 힐과 코르셋 디테일이 돋보이며 타임리스한 실루엣 속에 품격과 우아함을 담았다.

다이아몬드 맥시 진주는 진주 장식 스트랩이 특징으로 예식뿐 아니라 파티나 휴식의 순간에도 활용 가능한 다용도 아이템이다. 스티비 100은 핑크 크리스털로 장식된 새틴 소재의 갑피와 크리스털 앵클릿으로 개성 있는 신부를 위한 대담한 선택을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러브 85는 데그라데 크리스털과 스틸레토 힐이 조화를 이루며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하는 지미추의 대표 웨딩 슈즈로 소개됐다.

이번 화보에 등장한 제품들은 지미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