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당대표 7일 가려진다...최고위원 후보와 전당대회 일정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8-06 00:03: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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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는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5차 전당대회에서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로 선출된 후 수락연설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히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는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5차 전당대회에서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로 선출된 후 수락연설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히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국민의힘은 6일까지 전당대회 예비경선을 진행한다. 이번 예비경선에서 5명의 당대표 후보 중 1명이 탈락하게 된다.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엔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주진우 후보가 출마했다. 책임당원투표와 국민여론조사가 각각 50%씩 반영되고 결과는 7일 발표될 예정이다.

최고위원은 총 11명의 경쟁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최고위원 예비경선 진출자는 신동욱·최수진 의원을 포함해, 원외에서 김근식·김민수·김재원·김태우·손범규·양향자·장영하·함운경·홍석준 후보 등이다.

앞서 15명 중 강성현·김소연·류여해·황시혁 후보는 자격심사에서 탈락했다.

청년 최고위원은 입후보자 4명 유재준·박홍준·손수조·최우성 후보가 경쟁한다. 이들은 예비경선에서 추가적인 컷오프가 없고 1명만이 청년최고위원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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