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은 6일까지 전당대회 예비경선을 진행한다. 이번 예비경선에서 5명의 당대표 후보 중 1명이 탈락하게 된다.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엔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주진우 후보가 출마했다. 책임당원투표와 국민여론조사가 각각 50%씩 반영되고 결과는 7일 발표될 예정이다.
최고위원은 총 11명의 경쟁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최고위원 예비경선 진출자는 신동욱·최수진 의원을 포함해, 원외에서 김근식·김민수·김재원·김태우·손범규·양향자·장영하·함운경·홍석준 후보 등이다.
앞서 15명 중 강성현·김소연·류여해·황시혁 후보는 자격심사에서 탈락했다.
청년 최고위원은 입후보자 4명 유재준·박홍준·손수조·최우성 후보가 경쟁한다. 이들은 예비경선에서 추가적인 컷오프가 없고 1명만이 청년최고위원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