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나 이채영, '블랙 레이스'에 금발까지...우아함과 섹시美 모두 잡았다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8-13 00:05: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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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정서윤 인턴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 이채영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이채영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측면을 응시하는 이채영은 긴 금발을 자연스럽게 풀어 얼굴 옆으로 흐르게 했다. 그윽한 눈매와 살짝 미소를 머금은 표정이 매력적이며, 전체적인 분위기를 부드럽고 우아하게 만든다.









이채영은 블랙 레이스 톱을 착용해 섹시함을 강조하고, 골드 체인 목걸이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분위기를 한층 살린다. 그의 눈빛은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마지막 사진에서 이채영은 버건디 레더 재킷과 미니 스커트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힐을 신은 그의 다리는 길고 슬림하게 보이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한편 이채영이 속한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8일부터 10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fromis_9 WORLD TOUR NOW TOMORROW. IN SEOUL'(2025 프로미스나인 월드투어 나우 투모로우. 인 서울)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이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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