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서 초등생 태운 버스 전도…6명 부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8-13 11:55:2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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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용인소방서
사진제공/용인소방서

(용인=국제뉴스) 김민성 기자 = 용인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에서 어린이를 다수 태운 소형버스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전 9시 16분 경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마성터널에서 한 축구클럽 소속 초등학생들이 탄 버스가 전도돼 6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 강릉 방면을 통제 중이며, 차량 우회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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