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7' 출연자 10인, 반전 직업 공개…나이 인스타도 '궁금증'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8-03 21:55:0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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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7'
MBN '돌싱글즈7'

MBN '돌싱글즈 시즌7'의 돌싱남녀 10인이 '돌싱 하우스'의 둘째 날 밤을 맞아 직업을 공개하며 예측 불가능한 반전과 뜻밖의 공통점을 발견하며 '세계관 확장'을 이뤄낸다. 특히 육군 장교 출신 예원은 직업 공개 자리에서 선배를 마주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오늘(3일) 밤 10시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7' 3회에서는 동물 캐릭터 '랜덤 데이트'를 모두 마치고 모인 돌싱남녀 10인(도형, 동건, 명은, 성우, 수하, 아름, 예원, 인형, 지우, 희종)이 각자의 과거와 현재 직업을 밝히는 두 번째 '정보공개'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 밤 야외 식탁에 모인 이들은 "여러분의 직업을 공개해 주세요"라는 공지에 따라 차례대로 직업을 발표한다.

IT 공룡 기업 출신의 매니저, 회사의 '주가'를 관리하는 대기업 IR(투자자와 경영진의 소통을 담당하는 기업 활동), 한식 주점 CEO 등 예측하기 어려운 '반전' 직업들이 속출하며 출연진과 5MC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모두에게 자신을 '육군 장교' 출신이라고 밝힌 예원은, 직업 공개 자리에서 전직 장교 출신 '선배'를 마주하며 급작스럽게 '공손함'을 장착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예원과 돌싱남의 깜짝 '선후임 라인' 결성과 함께, 다른 돌싱남녀들의 직업에서도 자꾸만 공통점이 발견되며 신기함을 더한다.

세계관이 자꾸만 확장되는 정보공개를 지켜보던 유세윤은 "여기 왜 이렇게 이 분야가 많아? 직업군이 다 맞물려 있네"라고 흥미진진해 했고, 이지혜는 한 돌싱녀의 직업 소개 직후 "요즘 나랑 가장 많이 만나는 분야"라며 남다른 친근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오늘도 뭐 하나 알아가네~"라는 반응과 함께, 더욱 가깝고 친근해진 돌싱남녀들의 둘째 날 밤 현장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동물 캐릭터 '랜덤 데이트'에 이어 '직업 공개'까지 속행하며 돌싱남녀 10인이 둘째 날 '관계 급진전'을 이뤄내는 모습은 오늘(3일) 밤 10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7'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돌싱글즈'는 매 방송마다 출연진 나이 직업 인스타 계정 등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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