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초대형 신인 '메카니즘' 조혜련X이장원X신재평 출격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14 19:22: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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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니즘' 조혜련X이장원X신재평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메카니즘' 조혜련X이장원X신재평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신인 혼성 그룹 '메카니즘'의 조혜련, 이장원, 신재평이 오늘(14일)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하여 유니크한 매력과 예측불허 예능감을 선보인다.

오늘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가요계의 메커니즘을 뒤집어 놓고 있는 세 게스트의 활약이 펼쳐진다.

조혜련은 시작부터 MC 신동엽과 투닥거리는 케미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동엽이 조혜련을 '방송에서 버겁게 느껴지는 친구'라고 고백하자, 조혜련은 자신들을 '정형돈과 지드래곤 같이 공생하는 사이'인 '엽드래곤'과 '혜돈'이라고 칭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조혜련은 신동엽에게 '놀토'에서 오래 살아남기 위한 조언을 쏟아내 폭소를 더한다.

신재평은 원주율을 줄줄 외우는 비범함과 함께 메카니즘 리더 조혜련 덕분에 '아이돌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있다는 근황을 전한다. 이장원은 '원픽'인 키를 두고 한해와 때아닌 신경전을 벌이며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다"고 수줍어하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받아쓰기에서도 게스트들의 활약이 이어진다. 조혜련은 폭발적인 열정으로 가사를 분석하며 일인극까지 펼치고, 반대 의견을 내는 신동엽에게는 "SNL식 연기"라며 아옹다옹 케미를 선보인다.

인생 첫 받쓰에 나선 이장원과 신재평은 가득 채운 받쓰 판과 논리적인 설명으로 맹활약을 예고한다. 한편, 태연의 빈자리를 채우며 서기 역할과 '동컴'을 담당하는 김동현의 모습도 포착되어 기대를 모은다.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가사 속 특정 부분을 듣고 가수와 곡명을 맞히는 '오~예~나~라~' 퀴즈가 출제된다.

이장원은 '원픽' 키와의 합동 무대에서 완벽한 퍼포먼스로 메카니즘 메인 댄서의 진가를 발휘한다. 신재평은 '음악의 신'다운 저력과 함께 숨겨둔 댄스 본능을 무한 방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아낌없이 힌트를 주는 조혜련과 눈치 싸움을 벌이는 김동현, 넉살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초대형 신인 메카니즘의 조혜련, 이장원, 신재평이 '놀라운 토요일'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는 오늘 오후 7시 4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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