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X이이경, 만 원 아끼려다 '강적' 만났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14 18:22:1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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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이이경, 하하와 주우재가 '만 원의 행복' 대결을 펼친다. 만 원으로 하루를 버텨야 하는 멤버들의 절약 분투가 그려질 예정이다.

오늘(14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이이경 팀이 점심 식사와 커피를 절약하기 위해 지인에게 '빌붙기' 작전을 시도한다. 식사 시간에 맞춰 지인의 집을 찾아가 숟가락을 얹으려 하지만, 집주인은 예상치 못한 '강적'으로 변모하며 두 사람을 당황시킨다.

무전취식 대신 값을 지불하겠다고 하자, 집주인은 먹던 반찬에도 가격을 매기고 기분 따라 시세를 오락가락하며 두 사람을 긴장하게 만든다. 심지어 화장실 조명 사용에도 추가 요금을 부과하려 해 유재석은 "불을 안 켜고 어떻게 볼일을 봐"라며 경악한다. 잠시의 수치스러움과 돈을 쓰는 편안함 사이에서 유재석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

푼돈을 벌기 위해 유혹의 공세를 펼치는 집주인 앞에서 유재석과 이이경은 "이 집 잘못 왔다"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과연 이곳에서 얼마를 지출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재석과 이이경의 짠내 나는 '만 원의 행복' 대결은 오늘(14일) 오후 6시 30분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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