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아동의 균형 잡힌 성장을 지원하고자 양육자에게 올바른 영양 섭취와 식품안전 교육을 진행해 가정의 식습관 개선을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일 첫 수업을 시작해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열린다.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영양교육과 요리 실습이 진행되며, 실습 후에는 가정에서 요리할 때 참고할 수 있는 건강밥상 레시피를 함께 제공한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양육자들이 올바른 영양 섭취 방법을 익혀 가정 내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